'장윤정♥' 도경완, KBS 퇴사하고 불혹에 찾은 적성 "밤샘 편집 재밌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3 16: 4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적성을 찾았다.
23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불혹에 적성을 찾은 듯 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경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도장TV’ 첫 화면이 담겼다. KBS 퇴사 후 도경완이 찾은 적성은 다름아닌 영상 편집이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은 “밤샘 편집이 이리도 재미있을 줄이야. 도장TV 여섯 번째 이야기가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only 하영이 모습만 가득”이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이 찾은 의외의 흥미에 가수 이상미는 “편집이 적성이 맞다니! 아나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PD를 했어야 했네”라고 말했고, MC 딩동은 “불혹에 멋진 혹이 하나 더 생겼네”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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