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유로 2020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2일 공식 SNS에 포르투갈의 유로 2020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전방 스리톱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비롯해 디오구 조타(리버풀)와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23/202105231644777660_60aa09b59e0e2.jpg)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네베스(울버햄튼), 주앙 팔리냐(스포르팅 리스본)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진엔 라파엘 게레이로(도르트문트), 루벤 디아스(맨시티), 페페(포르투), 주앙 칸셀루(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루이 파트리시오(울버햄튼)가 차지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프랑스, 독일, 헝가리와 함께 죽음의 F조에 속해 험난한 조별리그 여정을 펼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