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상식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지만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대구톡톡]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5.23 21: 01

"선수들 열심히 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전북 현대는 2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8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6경기 무승과 3연패에 빠졌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했다.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선수들 체력도 빨리 회복해야 한다. 3경기 동안 잘못된 점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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