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남편과 태교여행 “결혼한 지 3개월, 출산 앞둔 예비엄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4 13: 4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속초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조민아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낳고 나면 나를 위한 시간이나 우리 부부를 위한 시간은 당분간 꿈도 꿀 수 없으니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 왔어요. 혼인신고는 작년에 했지만 결혼식 올린지는 이제 딱 3개월 된 신혼부부이자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쁘고 정말 좋아요. 아름다운 것들 눈에 많이 담고 행복한 시간 가질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와 남편은 속초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든든한 남편의 품에 안긴 조민아는 행복한 아내의 표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입덧을 앓았다는 조민아는 살이 빠져 앙상한 팔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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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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