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 30kg 빠진 카페 사장님 근황..얼굴이 반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5 08: 21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 많은 응원을 받은 임송이 근황을 전했다.
임송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제일 사랑하는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날 카페 일일 매니저로 일을 도와준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임송의 모습이 담겼다.

임송 인스타그램

임송은 건강 상의 문제로 박성광의 매니저를 그만둔 뒤 이직한 회사에서 6개월 동안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 매니저로 활동할 당시보다 반쪽이 된 얼굴과 몸이 눈길을 끈다.
임송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광오빠. 여전히 전 오빠 매니저입니다. 믿고 응원해 주신 만큼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임송과 박성광 부부의 이야기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됐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