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완전히 망가진 아자르, 레알 떠나 첼시 복귀 원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5.25 10: 38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까. 
스페인 방송 ‘엘 치링귀토’는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몸값은 높지만 활약상은 거의 없는 아자르를 어떻게든 정리하려는 입장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서라도 아자르를 팔아 빈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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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2019년 1억 유로(137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하지만 2년간 온갖 부상에 시달리며 43경기 출전에 5골에 그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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