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35살 박지연, 14살 아들맘 맞아? 점점 어려지는 민낯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5 11: 20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갈수록 어려지는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먹을수록 드는 생각은 하얀감자탕은 먹을수록 적응이 안되긴해요. 그리고 돼지국밥 못드시는분은 못드실것 같아요. 고기 잡내는 안나는데 국물에서 한방냄새랑 돼지국밥 시켰을때 냄새가나서 음 ..하다가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요… 진한 국물에..김치올려서 한입 캬. 부추넣었더니 보양식 느낌인거있죠.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거에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감자탕 봉지를 들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매끈한 피부는 물론 올해 35살, 14살과 12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연은 배우 유이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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