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박수진 닮은 연예인급 미모 “제일 예쁜 것 같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6 14: 00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김우림은 지난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휴무날 청소 좀 하러 왔다가 날씨에 취했다. 우리 카페가 나는 제일 예쁜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휴일을 맞아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점프슈트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김우림은 넓은 마당에 앉아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언뜻 배우 박수진이 떠오르는 비주얼은 물론,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길쭉한 팔, 다리 등 연예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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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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