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중간이 없어" 박미선x허경환x양치승, 고도비만→저체중 잡았다! ('운동맛집')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26 20: 53

‘운동맛집’에서 고도비만과 저체중을  잡는 헬스케어를 전수했다. 
26일 방송된  KBS1TV 예능 ‘운동맛집’이 첫방송됐다. 
이날 ‘운동맛집’이 첫방송된 가운데 박미선, 양치승, 허경환이 한 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로 운동을 할 수 없는 시청자들을 위해 운동 레시피를 배달할 것이고 소개했다. 

첫번째 의뢰인의 아들 모습이 그려졌고, 양치승은 보자마자 “소아비만 심한 것, 소아비만이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걱정했다. 
의뢰인은 퇴근하자마자 아들을 위한 특급 건강식으로 저녁메뉴를 준비했다. 샤부샤부를 준비했으나 의뢰인의 아들은 채소대신 고기만 골라먹는 모습. 
검진결과가 나온 결과 몸무게가 83.7키로의 육박했다. 이미 130프로넘는 고도비만에 해당되는 상황이라고. 어른들이 걸리는 성인병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양치승은 양치승은 맨몸 박살내기 운동을 전수했고, 운동도하면서 청소도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을 전했다. 
다음은 17세인 마른 체형의 의뢰인 아들을 만나봤다. 허리가 무려 24인치라고. 허벅지는 42센치로, 몸무게는 46키로였다. 체력이 좋아지는 운동을 알려달라고 의뢰했다.
집에서 운동을 시도했으나 자세부터 힘겨워보였다. 1초도 버티지 못 하는 부실한 하체가 충격을 안겼다. 운동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도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건강검진을 해보기로 했다.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며 건강상태는 표준이하였다. 직접 외뢰인 아들을 만나봤다. 양치승은 앙상한 팔뚝을 보며 “내 손목보다 얇다”며 충격을 받았다. 
박미선은 앞서 고도비만 의뢰인 아들을 만나봤기에 저체중인 의뢰인 아들을 보며 "중간이 없다"며 당황, 양치승은 꾸준히 운동해서 몸매를 만들 수  있있다다며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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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동맛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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