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산초-스털링, 잉글랜드 유로 2020 예상 라인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5.27 00: 41

유로 2020 우승후보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초호화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6일 공식 SNS에 잉글랜드의 유로 2020 라인업을 전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이 총집합한 만큼 선수단 총액만 6억 1400만 유로(약 8394억 원)에 달한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최전방 스리톱엔 해리 케인(토트넘)을 비롯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메이슨 마운트(첼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조던 헨더슨(리버풀)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스톤스, 카일 워커(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위치했다. 골문은 조던 픽포드(에버튼)가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내달 11일 개막하는 유로 2020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와 D조서 경쟁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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