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실점 충격'에서 벗어난 양현종, 다음 등판을 위한 루틴 시작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5.27 05: 14

[OSEN=LA, 이사부 통신원] 전날의 7실점의 충격은 없어보였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는 살짝 표정이 굳어있었지만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와의 2차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위해 필드에 나왔을 때에는 밝은 표정이었다. 동료 투수들과 함께 경기 시작하기 2시간 전쯤 필드에 나온 양현종은 동료들과 함께 간단히 몸을 푼 뒤 따로 빠져 혼자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맨손으로 가볍게 캐치볼을 한 양현종은 외야 워닝 트랙을 따라 런닝을 했고, 이어 통역과 캐치볼을 본격적으로 했다. 그리고는 그랜달 사가라 피칭 코치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눈 뒤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위해 필드에 나와 동료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위해 필드에 나와 맨손으로 가볍게 공을 주고받고 있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위해 필드에서 뛰고 있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위해 외야에서 혼자 뛰고 있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마친 뒤 그랜달 사가라 피칭 코치(등)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sboo@osen.co.kr
[OSEN=애너하임, 이사부 통신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회복 훈련을 마친 뒤 그랜달 사가라 피칭 코치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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