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내 눈알 걱정까지 걱정 안해줘도 돼”..무슨 일?[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9 16: 44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신의 눈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허안나는 29일 자신의 SNS에 “제 눈 알 걱정 안해주셔도되요~ 요즘 ‘심야괴담회’에서 리액션 할때 눈 알을 많이 드러내게 되는데 눈알이 노랗다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이 DM까지 주셔서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년동안 써클렌즈를 사랑해오고있는데 신기하게 브라운톤 렌즈를 끼면 흰자위가 같이 누루스름해 보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제 눈 알 건강까지 걱정해주실 줄은몰랐어요. 암튼 다른 걱정거리도 많으실텐데 제 눈 알은 걱정마세요”고 전했다.
허안나는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하고 있는데, 큰 눈의 소유자인 그가 리액션을 할 때 크게 눈을 뜨는 것을 지적한 네티즌들에 공개적으로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
한편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개그맨 출신 남편과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허안나 SNS 전문.
제 눈 알 걱정 안해주셔도되요~
요즘 심야괴담회에서 리액션 할때 눈 알을 많이 드러내게 되는데 눈알이 노랗다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이 DM까지 주셔서요
20년동안 써클렌즈를 사랑해오고있는데
신기하게 브라운톤 렌즈를 끼면 흰자위가 같이 누루스름해보더라구요~
이렇게 제 눈 알 건강까지 걱정해주실 줄은몰랐어요. 암튼 다른 걱정거리도 많으실텐데 제 눈 알은 걱정마세요.
황알
눈알
‘심야괴담회’
망원동짐승녀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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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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