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kg’ 장영란, 뱃살 충격에 운동 시작 “스몰 사이즈로 살아볼게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9 17: 36

방송인 장영란이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SNS에 “내 피드에 이런 멋진 운동 사진을 올릴 수 있다니. 와 왠지 진짜 연예인 피드 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몸매라고 단기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신 샘 너무 감사해요. 한번 사는 인생그래요. 뱃살 없이 멋진 몸매와 자세로. 또 스몰 사이즈로 살아볼께요”라고 했다.

더불어 “난 할 수 있다. 아이 캔 두 잇. 운동 2일차. 필라테스 사진컷”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다이어트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영란은 60kg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레깅스 몸매를 물론이고 유연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8일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해볼께요”라며 60.8kg 몸무게를 인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