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선미를 드네..9kg 증량 후 50kg 무게 올리는 헬스 여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29 18: 42

 가수 선미가 운동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29일 오후 선미는 개인 SNS에 "아즐거워라"라며 헬스 기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선미는 무려 50kg의 무게를 들어올리며 헬스에 빠진 모습이다. 과거 "41kg에서 9kg을 증량해 50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던 선미가 자신의 몸무게와 똑같은 무게의 기구를 드는 셈. 

이에 팬들은 "우리 언니 짱 멋져", "오 무게 잘치는 선미", "누나는 진짜 강해요", "스트롱 퀸", "헐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선미의 운동 신경을 부러워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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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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