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오른쪽 발바닥 통증 4회 김민수와 교체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30 15: 16

강민호(삼성)가 오른쪽 발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4회 교체됐다.
강민호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강민호는 0-3으로 뒤진 4회 대타 김민수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오른쪽 발바닥에 경미한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루 두산 강승호의 파울 플라이 때 삼성 포수 강민호가 포구 실책을 범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1.05.30 /ksl0919@osen.co.kr

한편 4회초 현재 두산이 3-0으로 앞서 있다. 두산은 2회 1사 후 양석환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4회 2사 2,3루서 정수빈의 싹쓸이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