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NC 유니폼 입고 첫 실전 피칭’[O! SPORTS]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6.01 15: 21

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창원 다이노스의 자체 청백전이 진행됐다.
이 날 이용찬과 구창모는 2군 자체 청백전에 선발로 등판해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이용찬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시간 중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획득했다. 재활을 꾸준히 진행했지만 지난 겨울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5월, NC가 이용찬과 3+1년 최대 27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행선지를 찾았다.

재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실전 피칭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백팀 선발로 나선 이용찬은 패스트볼 최고 145km를 기록했고 12개의 공을 던졌다. 1이닝 무실점.  2021.06.01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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