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홍원기-강병식,’동료 선수→감독 코치로 이어진 현대 동창회’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01 16: 54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허문회 감독에 이어 롯데의 사령탑을 맡게된 서튼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키움 홍원기 감독, 강병식 코치와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2005~2006년 시즌 현대 유니콘스에서 선수로 뛰었던 서튼 감독은 선수 시절 동료였던 홍원기 감독, 강병식 코치와 경쟁팀 사령탑으로 만나게 됐다.
세 사람은 그라운드에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 지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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