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아니고 한소희‥가슴골 훤히 드러낸 반전 '섹시美'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02 04: 57

배우 한소희가 넘사벽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어제 한소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로레알파리 한소희"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및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영상 속에서는 리틀 송혜교다운 붕어빵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그리고 또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며 넘사벽 비주얼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송강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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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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