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혁, 4일 고척 키움-삼성전 시구한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6.02 15: 15

야구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김관식이 시구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배우 유인혁(35)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유인혁씨는 SBS 드라마 ‘더킹’,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사회인’, ‘선데이리그’에도 출연했다. 또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유인혁씨는 “오랜 키움 히어로즈 팬으로서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