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관' 생겼다…서인국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02 16: 48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이름을 딴 '서인국관'이 개관했다.
서인국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그저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 제 이름이 있는 서인국관이라니요…정말 정말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나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광이고 너무나도 고맙고, 너무나도 감사하다. 평생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땅 아래 숨겨진 수천 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이 펼치는 범죄 오락 영화. 지난달 26일 극장 개봉해 이달 1일까지 10만 2559명(영진위 제공)의 관객이 들었다.
오늘(2일) 배급사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은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12개국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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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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