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외인은 다르네’ 스트레일리 남다른 선발 루틴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6.03 16: 50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키움과의 3차전 선발 등판을 앞운 롯데 스트레일리가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스트레일리는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가는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모든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가자 홀로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다짐하는듯 경기장을 둘러봤다.
마운드를 내려온 스트레일리는 선발 준비를 위해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2021.06.0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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