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인천, 대전, 창원,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3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인천 삼성-SSG전, 대전 KIA-한화전, 창원 두산-NC전, 잠실 KT-LG전까지 우천으로 추수 편성된다.
삼성-SSG과 KT-LG전은 오는 30일 더블헤더 경기로 열리고 KIA-한화전, 두산-NC전은 추후 편성된다.

SSG는 잠실로 이동해 4일부터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치르고 삼성은 고척돔으로 향한다. KT는 수원 홈에서 롯데를 상대하고 한화는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맞붙는다. LG는 광주로 내려가 KIA와 주말 3연전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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