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O리그 인천-대전-창원-잠실 4경기 우천취소 [오피셜]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6.03 17: 00

KBO리그 인천, 대전, 창원,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3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인천 삼성-SSG전, 대전 KIA-한화전, 창원 두산-NC전, 잠실 KT-LG전까지 우천으로 추수 편성된다.
삼성-SSG과 KT-LG전은 오는 30일 더블헤더 경기로 열리고 KIA-한화전, 두산-NC전은 추후 편성된다.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삼성의 시즌 6차전이 우천 취소됐다./knightjisu@osen.co.kr

SSG는 잠실로 이동해 4일부터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치르고 삼성은 고척돔으로 향한다. KT는 수원 홈에서 롯데를 상대하고 한화는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맞붙는다. LG는 광주로 내려가 KIA와 주말 3연전에 임한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