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10경기(59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13이닝) 2승 평균자책점 0.69로 강했다.

한화는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0경기(59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2.59로 활약중인 카펜터는 NC를 상대로는 2경기(9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89로 좋았다.
지난 3일 우천으로 모두 휴식을 취한 두 팀은 타선의 상승세가 모두 나쁘지 않다. NC는 지난 경기 9득점을 올렸고 한화도 3득점에 그치긴 했지만 14출루에 성공했다.
NC는 리그 4위(25승 1무 22패)를 달리고 있다. 한화는 19승 29패 9위를 기록중이다. 상대전적은 NC가 한화에 5승 1패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