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이지혜, 도플갱어 부녀 사진에 행복 "닮은꼴 둘은 서로 좋아해"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04 14: 38

방송인 이지혜가 닮은꼴 부녀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혜는 지난 3일 개인 SNS에 “도플갱어. 닮은꼴 둘은 서로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연이어 게재했다.
거실에는 블럭을 갖고 놀고있는 딸 태리의 모습과, 누워서 딸과 이지혜를 번갈아 바라보고 있는 남편 문재완의 모습이 담겼다.

'도플갱어'라는 말 답게 꼭 빼닮은 부녀의 모습이 인상적. 행복해 보이는 사진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이지혜는 이어 "큰태리, 작은태리, 귀요미들, 세젤귀, 핵귀, 행복한 우리집"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해보인다",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고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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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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