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환갑인데 20대 압살 비키니 몸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5 08: 50

전신 성형을 감행했던 데미 무어가 퍼펙트 보디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5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feeling. #FBF”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거닐고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도 화끈하긴 마찬가지. 데미 무어는 서핑보드를 즐기는가 하면 새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멋지게 떠난다. 범접할 수 없는 퍼펙트 보디와 남다른 아우라가 엄청나다. 

60대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으로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걸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다시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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