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타스,'피렐라의 배트가 탐나~'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6.05 16: 04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삼성의 경기를 앞두고 원정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날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며 6승을 챙긴 뷰캐넌, 올 시즌 삼성에 합류해 타율 0.343,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피렐라가 가장 먼저 인사를 나눈 선수는 키움의 프레이타스.
키움 프레이타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뷰캐넌은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렸으며, 프레이타스는 피렐라의 배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피렐라와 배트 맞바꿔 요리조리 살펴보고 휘둘러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06.05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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