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OSEN 취재 결과, 김영민은 지난 4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늘(6일) 오전 11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다.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판타스틱’, ‘나의 아저씨’, ‘숨바꼭질’, ‘구해줘2’,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사생활’ 등과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살인자’, ‘해어화’, ‘대립군’,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영민은 현재 영화 ‘비광’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