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미국은 좋겠다..마스크 없이 휴가 즐기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8 14: 40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이른 휴가를 즐겼다. 
리즈 위더스푼은 7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cation mode: 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며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 코로나19 걱정 없이 마스크를 벗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절로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리즈 위더스푼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영화 ‘금발이 너무해’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 필립과 지난 1999년 결혼해 딸 에바 필립과 아들 디콘 필립을 낳았지만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3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에이전시 책임자 짐 토스와 재혼에 골인했다.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