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의 깜짝 생일 축하에 감동이 터졌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챙. 너란 아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 상반신 만큼이나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로 안긴 로제는 촬영장에 깜짝 방문까지 해 감동을 자아냈다.
혜리는 “왕 큰 꽃다발을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오던 너. 감동 폭발. 고마워 정말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꽃다발 안에는 로제가 직접 쓴 편지도 담겨 있너 감동을 더한다.
한편, 혜리와 로제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증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