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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마흔에 낳은 아들 어디에 두고..고급 호텔서 "자부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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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한껏 꾸미고 '자유'를 즐겼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엄마찬스로 자부타임 친구찬스로 눈호강"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곱게 꽃단장을 하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브랜드 VIP 행사에 참석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우아한 매력이 빛을 발한다.

이날 박은영은 어머니에게 아들을 맡기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자부타임은 '자유부인 타임'.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마흔에 첫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범준이가 엄마한테 안겨야만 울음을 그칠 때가 있다.. 내가 절대적이고 유일한 존재라는게.. 너어어어어무 행복하다”이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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