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딸 해이, 얼굴만 한 사탕 들고 행복 만끽 ”하루종일 냠냠"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6.11 20: 32

모델 겸 방송인 송경아가 귀여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받은 사탕 종일 냠냠 #sweetheart #도삐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경아의 딸은 자신의 얼굴만 한 사탕을 들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사탕을 든 모습은 깜찍한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올해 6살인 해이 양은 송경아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 톱모델의 딸 답게 길쭉한 팔 다리를 뽐내고 있다.

송경아 딸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탕이 너무 커서 손선풍기인줄 알았네요”, “하루종일 먹어도 못 먹겠는데요?”, “너무 귀여워서 사탕 100개 사주고 싶네요", "양갈래와 사탕 너무 깜찍한 조합"이라는 애정이 담긴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6년 9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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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경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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