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이 차려준 임당식단 자랑 “어설프지만 맛있으니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3 13: 58

배우 한지혜가 남편이 차려준 임당 식단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주말엔 신랑이 요리사. 임당식단 두부, 아스파라거스구이, 잡곡빵 오픈샌드위치. 주말아 가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설프지만 맛있으니까”이라며 검사 남편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식사에 엄지척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앞서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임당 식단을 시작했다고 밝혔던 바. 특히 남편이 종종 임당식사를 챙겨준 걸 인증하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검사 남편이 발령을 받아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2010년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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