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안방마님' 김민수, 대프리카 폭염에도 쉬지 않고 담금질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6.13 16: 20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대구의 최고기온은 31도. 체감온도 34도까지 올라가는 뜨거운 날씨에도 삼성의 차세대 안방마님 김민수가 그라운드에서 담금질에 집중했다.
김민수는 불펜 포수와의 캐치볼 후 직접 훈련 장비를 챙겨 삼성의 이정식 배터리코치 지도하에 훈련을 했다.

훈련 중 자세를 점검하던 김민수는 갸우뚱하며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구의 불볕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훈련하는 김민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1.06.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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