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여행 가서 술 먹고 맛집 다니더니..“살과의 전쟁 시작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4 11: 15

배우 이상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상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살과의 전쟁 시작이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기구를 이용해 스쿼트를 하고 있는 모습. 이상아는 최근 엄마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걸 공개했던 바.

당시 이상아는 엄마와 여러 맛집을 다니고 숙소에서 술 한 잔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상아는 “앗 돼지… 살 쪄버림… 또 살과의 전쟁이겠군..”이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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