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 김소연=한국의 크루엘라..엠마 스톤도 무릎 꿇을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4 11: 52

배우 김소연이 한국의 크루엘라 같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김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ㅎ #천서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천서진은 그가 현재 출연 중인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3’ 속 캐릭터 이름이다. 
사진 속 김소연은 ‘펜트하우스3’의 악녀 천서진으로 완벽하게 분해 있다.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가 하면 눈부신 미모로 팬들을 다시 한번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김소연이 엄기준, 유진, 이지아, 박은석, 안연홍, 김영대 등과 함꼐 출연 중인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죽었던 로건리를 대신해 박은석이 친형 알렉스로 재등장, 무리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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