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새식구 맞이" 한지혜, 거실만 한 아기방 공개 '침대x카시트' 준비 다 됐어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4 22: 23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기다리는 설렌 모습을 전하며 거실만한 크기의 아기방까지 깜짝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배우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동안 신랑이 내부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하고.. 새식구 맞이 할일이 많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차량에 카시트를 준비한 사진을 인증하며 "카시트 선물로 보내주셨어요.유튜브 보고 설치하니 쉽게 설치 마쳤어요. 안전하게 잘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기방으로 공개한 공간에는 아기침대를 들여다놓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조명의 한 공간으로 보이는 아기방에는 미니 냉장고며 작은 식탁까지 준비해놓는 등, 똑소리나는 예비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검사 남편이 발령을 받아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2010년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만삭이 된 한지혜는 점점 커지는 D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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