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맘’ 김나영, 명품백 메고 그네 타는 천진난만함 “이제 어지럽다”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6.15 00: 29

방송인 김나영이 그네 타는 평화로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14일 오후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어른들이 그네타면 어지럽다고 하는 거 이해 못했는데 나 이제 어지럽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백을 멘 채 천진한만한 표정으로 그네를 타고 있다. 리얼한 그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또한 꾸밈없이 막 찍은 사진임에도 굴욕이 없는 모습, 일상 사진임에도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김나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즐거워보여요~~”, “나도 타고 싶다”, “표정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일상 사진도 그냥 화보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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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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