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뼈 그대로 드러난 다리..12kg 빼더니 술도 안 마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5 09: 47

배우 고은아가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의 언니 방효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뜻밖의 밤마실 신남 #방가네 #방자매"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방효선-고은아(방효진) 자매가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두 가지. 최근 다이어트 12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고은아의 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길쭉한 다리다. 고은아의 살이 얼마나 많이 빠진 건지 알 수 있다.
또한 두 자매 앞에 ‘술’이 아닌 물과 우유가 있다는 것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은아는 유명한 애주가다.
한편 고은아는 방효선, 남동생이자 가수인 미르(방철용)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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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효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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