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광주-창원 경기, 우천 취소...추후 편성 [오피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1.06.15 16: 41

남부 지방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와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우천 취소시켰다.
장마를 연상시키듯 최근 남부 지방은 우천 소식이 잦다. 결국 이날 남부지방에서 열릴 예정이던 2경기를 모두 우천 취소시켰다. 더블헤더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두 경기 모두 추후 편성됐다. /jhrae@osen.co.kr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는 NC파크. 2021.06.03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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