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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이랑 제주도 여행은 못 참지…추가 폭로에 또 '썰' 풀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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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 친구와 달콤했던 제주도 여행을 마쳤다. 자신과 남자 친구에 대한 ‘썰’을 모두 푼 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 중 추가 폭로가 나왔지만 여행은 달콤하게 마무리했다. 한예슬이 추가 폭로에 대한 ‘썰’을 풀지 주목된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친구와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과 남자 친구의 제주도 여행은 한예슬이 ‘썰’을 푼 영상이 업로드 된 지난 9일께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차에 탄 뒤 누군가 부르자 쳐다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허니야. 응? 나 불렀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멋진 차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과 남자 친구의 이른바 ‘럽스타그램’은 이어졌다. 한예슬과 남자 친구의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3일 만 SNS를 닫으면 폭로를 멈추겠다고 했지만 한예슬은 당당히 활동을 이어갔고,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친 한예슬과 남자 친구는 다시 서울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과 남자 친구는 같은 모자를 쓰고 달콤한 모습으로 비행기에 올라 제주도 여행을 마쳤다.

한예슬이 ‘썰’을 풀고 제주도 여행을 하는 사이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보면 ‘언니 너무 예뻐요’, ‘저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이런 마치 시녀같이, 그냥 언니를 추종하는, 지금 언니가 하라는대로 와서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는 분들 많다. 정신 차려라. 원래부터 한예슬이 예뻤을 것 같으냐. 과거 사진을 찾았다”며 한예슬의 팬들을 시녀로 취급하며 비난했다.

특히 “나도 한예슬을 실제로 몇 번 봤는데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다. 미모로는 깔 수 없다. 미모는 인정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예슬 과거 사진을 보니까 ‘이게 한예슬이 맞나?’ 싶었다”라며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본인이 원치 않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 ‘자기는 모태 미녀였다, 원래는 예뻤다’고 물타기 전략을 짠다. 한예슬도 ‘미우새’에서 유치원 때 사진을 공개했다.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유치원 때부터 예뻤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예슬이 ‘썰’을 푸는 과정에서 과거 연애사를 공개하자 “해명 영상에서 다 아니라고 하면서 유일하게 재벌 남자 친구의 페라리 선물은 맞다고 인정했다. OO 부회장은 재벌이니까 밝히면 폼나니까 밝힌 거 아니냐고 쉽게 생각하는데, 그건 한예슬을 쉽게 본 거다. 복수한 거다.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무참하게 차였다. 그때 차인 복수를 지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썰’을 푸는 모습이 담긴 ‘다 얘기해드릴게요~!!’ 영상을 공개한 이후 추가 폭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배우 한예슬 씨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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