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애들은 학원가고 남편과 단둘이…예약 가나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16 05: 05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학원가고 단둘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들이 학원을 가고 집에 남은 김지혜와 박준형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저녁으로 햄버거를 시킨 뒤 마주 앉아 식사를 했다. 김지혜는 맥주를 꺼냈고, 박준형은 신문을 보며 식사를 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의 팬들은 ‘단둘이’라는 글에 “예약 된건가요?”,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드디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단둘이서 햄버거를 먹는 것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지혜가 감자튀김을 먹여주며 유혹하는 듯 싶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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