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 이동준, '찬스 놓치지 않는 결정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6.15 22: 36

김학범호가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첫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던 한국은 이날 다시 가나를 꺾어 두 번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후반 한국 이동준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작렬시키고 있다. 2021.06.15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