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빠지니 공주드레스가 더 찰떡..우아한 재벌가 며느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6 07: 27

방송인 오정연이 쉬폰 드레스를 입고 더욱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정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금빛 쉬폰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마치 공주 드레스 같이 어깨 부분이 봉긋 솟아있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몸무게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오정연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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