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충격의 다크서클..아픈 건 아니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6 17: 47

배우 정려원이 충격적인(?) 다크서클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16일 오후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잠 자려고 하는데 니들 뭐하니”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침대에 누웠지만 반려동물 세 마리에 둘러싸인 그는 결국 “응 그래 낮잠을 포기”라고 좌절했다. 
그런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침대에 누운 편안한 차림인데 다크서클을 미처 가리지 못한 것. 백옥 같은 피부라 짙은 다크서클이 더욱 도드라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샤크라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