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독사진조차 반가운 워킹맘 "일주일에 한번씩 어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16 23: 31

배우 서효림이 오랜만에 엄마가 아닌 여자로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은 16일 SNS에 "오랜만에 독사진"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홀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한 주황색 민소매 티셔츠에 긴 청치마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서효림은 사진 찍는 것을 도와준 스태프들을 호명하며 "덕분에 조이랑도 잘놀아주고 언니 사진도 찍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거 어때? 옷은 바뀌고 다른 날인데 왜 머리스타일은 늘 똑같아? 애기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서 어쩔 수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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