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호텔 분위기 럭셔리 자택 공개..고3 딸 비비아나 엄마의 일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7 08: 38

가수 강수지가 호텔 분위기가 가득한 자택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하늘이 참 예쁜 오늘이네요!! 어제 화성 아빠 중고등학교 후배 승희아저씨 댁에 가서 보리수 따다가 보리수청 만들고 마롱이 보면서 거실 베란다 화초 정리좀 하고 점심 간식으로 어제 화성 갔을때 이웃분이 주신 알감자 로즈마리 오븐구이 해서 먹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은 오후도 잘 보내세요! 보리수 로즈마리감자오븐구이 푸들강아지 마롱 베란다텃밭”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지는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한 집에서 보리수청을 만든 모습. 또한 베란다에 놓은 매실청과 다양한 식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강수지는 유튜브 개인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을 통해 유럽 호텔 같은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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