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맞아?..180cm까지 훌쩍 클 체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17 13: 49

아역 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 중이다. 
16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감독님 미팅 끝나고 집으로. 쑥쑥 크는구나 김강후니ㅋ 엄마랑 옷도 같이입고ㅋㅋ #김강훈#영화미팅 #또다시함께 #라켓소년단#이용태”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버건디 컬러의 반팔 티셔츠에 5부 바지를 입고 있다. 벙거지 모자를 센스 있게 눌러 쓴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그저 흐뭇하다. 무엇보다 엄마의 옷을 같이 입는다고 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더욱 그렇다. 

지난 4월 김강훈의 모친은 김강훈의 키가 162cm 근처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마우스’에서 섬뜩한 연기까지 소화했으며 현재는 SBS ‘라켓소년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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