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코로나 잔여백신 맞고 열+근육통…이틀간 고생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18 20: 50

 개그맨 박성광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며칠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박성광은 18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코로나19 잔여백신을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DJ 김태균이 “이미 선택된 좌석의 줄인말 ‘이선좌’가 있다. 공연 티켓팅 할 때 많이 쓰는 말인데 요즘엔 잔여 백신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유행처럼 쓰인다”고 했다. 

이에 박성광은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열이 너무 많이 났고, 근육통도 있었다. 아팠다"면서 "이틀 정도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박성광은 “저는 잔여백신을 신청해서 맞은 거다. 주변 사람들도 많이 백신을 맞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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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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