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로켓 완벽한 호투였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6.19 17: 05

두산 베어스가 돌아온 에이스의 호투와 홈런 세 방을 앞세워 더블헤더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7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발 로켓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6.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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