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출산 4일 남았는데 배만 나왔네..부러질 듯한 발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0 14: 21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만삭의 배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잠깐 외출했다가 멘토이신 권사님 뵙고 함께 맛난 점심먹고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D-day 4일”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펑퍼짐한 블라우스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만 나왔을 뿐 부러질 것 같은 발목과 날씬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18일 유튜브 개인채널 ‘지혜의 오늘’에 ‘막달 정기검진 하러왔다’며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많이 컸고 2.7kg에서 3kg를 향해서 가고 있다.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설레고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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